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/정당별 결과/미래통합당/패배의 원인 및 지역별 결과 (문단 편집) ==== [[경기도]] ==== 역대급 대참패. 무려 '''12석'''을 뺏기고 말았다. [[부천시 병]]에 출마한 [[차명진]] 후보의 세월호 관련 막말 때문에 안 그래도 강했던 반감이 더 크게 강해졌다. [[이재명]] [[경기도지사]]의 높은 지지율에 힘입어, 전 지역에서 민주당 열풍이 불었던 유일한 지역일 것이다. [[부천시 병]]에 출마한 [[차명진]]의 막말은 수도권에서 최소 10~20석을 날려먹었다는 평가를 받는다. 이번 공천이 차악을 넘어,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은 원인이다. 중도층이 [[미래통합당]]에 대한 지지가 극감했다는 평가가 나왔기 때문. 애초에 [[차명진]]에게 공천을 주지 않았으면 일어나지도 않을 일들을 통합당 스스로 자초했다는 평가가 있다. 수도권에서 2연패한 사람을 대체 왜 공천했는지 이해 조차 되지 않을 정도. 보통 수도권 지역구는 굉장히 좋은 후보들이 난립해서 그 중에서 선발하면 되는데도 이렇게 수도권 지역구를 날린 것도 모자라 여러 경합 지역구를 싹 날린 결과로 되돌아오고야 말았다. 특히 여기는 아래의 인천광역시와 함께 [[이부망천]] 발언으로 민심이 요동쳤던 지역인데, 여기에 또 휘발유를 부은 것이다. [[성남시 분당구 갑]]에서 [[김병관(정치인)|김병관]][* 게임 경영자 출신으로서, 크게 영향력을 미치진 못 했고, 지역구 관리도 못 했다는 평가가 많다.] 후보를 겨우 낙선시키는 데만 성공했고, [[유의동]] 등이 생환했지만 이 지역들에서도 민주당 후보도 40% 이상을 얻는 데 성공했고, [[안산시 단원구 갑]]/[[안산시 단원구 을|을]], [[시흥시 갑]], [[안양시 동안구 을]], [[성남시 중원구]] 등 많은 지역을 민주당에게 넘겨줬다. 이렇게 1석 가져오고 13석을 뺏겨서, 최종 마진이 12석을 뺏긴 것. [[하남시(선거구)|하남시]]는 김상호 하남시장이 시정에서 여러 실책을 저지르고 있었는데,[* 이를테면, [[미사강변도시]] 주민들에게 별 도움도 안 되는 [[수석대교]] 추진. 이걸 하는 순간 미사강변도시의 헬게이트가 심해진다고 보도되었다.] 현역 의원인 [[이현재(1949)|이현재]]가 고령에다 재판을 받는 상황이라 당 지도부에서 컷오프를 시켰다. 그런데 이현재가 공천에 반발해 무소속 출마로 무려 '''15%p'''를 들고 나르면서, 민주당 최종윤 후보가 넉넉하게 과반을 넘는 이변을 연출하며 당선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